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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모어(Paramore) - 색깔있는 이모펑크 밴드 본문

알수없는 리뷰

파라모어(Paramore) - 색깔있는 이모펑크 밴드

2013. 11. 27. 04:00

요즘따라 계속 듣게되는 밴드 파라모어이다.

내가 이 밴드를 처음 접한건 한 3년전쯤일 것이다.

B.O.B의 Airplanes를 듣다가, 아니 정확하는 보다가였다.

MTV 음악 시상식에서 보았으니 말이다. Airplanes의 무대가 끝나고 여자 피쳐링이

혼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노래도 꽤 좋았다.

아직도 이 노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목록인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목록에

있다.

 

 

개인적으로 헤일리의 의상이 맘에 든 점도 있다.

노래가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the Only Exception이라는 노래인데 가사내용은 자기는 사랑을 믿지 않았지만 당신을 만난 이후로 사랑을 믿어가는 중이다. 그런 가사다. 가사 내용도 맘에 들고 짱짱이다.

마이크를 잘보면 머리 색깔과 깔맞춤한것을 알 수 있다.

아마 일종의 컨셉인듯 하다.

파라모어의 무대를 보면 항상 시종일관 저 머리색과 마이크색(?)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에 신보도 나왔는데 아직 이 곡보다 마음에 드는 노래는 없다.

원래 좀 하드한 음악을 하는 밴드였는데 갈수록 소프트해졌다.

내가 조용한 음악을 찾다가 알게된 밴드라서 잔잔한 음악을 이 밴드에서 계속 찾게되서 그런것같다.

올해에 나온 앨범중에는 Ain't it Fun과 Still Into You라는 곡이 맘에 든다.

뭐 음악은 들어보면 다들 아는 거니깐

별다른 평가없이 일단 들어보시라.

 

 

가사실수는 애교로... ㅎ

 

 

 

정말 잘논다 ㅋㅋㅋㅋ

 

가사는 세상을 살아가는게 재밌지 않냐? 이런거랑 뭔일이 있어도 아직 너를 사랑한다. 이런 곡이다.

예전 앨범과 비교해보면 정말 예전과는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데

이런 변화를 원래 팬들은 싫어할지 몰라도 나는 마음에 든다.

계속 좋은 음악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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